본문 바로가기

이적17

이적 :: 4집 사랑 아티스트: 이적 앨 범 명 : 4집 사랑 발 매 일 : 2010. 09.30 장 르 : 발라드 (Ballad), 팝 락 (Pop Rock) 자료출처 : Naver 뮤직 (곡정보) 우리 시대 음악 아이콘, 이적이 노래하는 이적이 지난 앨범을 통해 발표한 “다행이다”는 명실상부한 ‘국민애창곡’이 되었다. 이 노래와 앨범 로 이적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를 비롯 4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계에서도 소극장 1만, 카니발 2만, 헤드라이너로서 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3만 관객 동원이라는 신기원을 매번 기록하며 이론의 여지없는 ‘머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자연스럽게 관심과 기대는 그의 새 앨범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제 이적의 솔로 4집 이 공개된다. .. 2010. 9. 30.
[BGM] 이적 - 빨래 빨래 - 이적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 건지 내가 그댈 떠난 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도 금세 또 앙금이 가라앉듯 다시금 선명해져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뒤집혀버린 마음이 사랑을 쏟아내도록 그래서 아무 것도 남김 없이 비워내도록 나는 이를 .. 2010. 9. 30.
이적 - 아주 오래전 일 (가사) 손가락에 깊이 새겨진 그대가 준 노란 반지자국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설마 영원하진 않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콧속 깊이 들이숨쉬면 아스라히 느껴지는 향기 언젠가는 지워지겠지 설마 영원할 순 없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덜컹대는 마차로 자갈길을 달리는 것처럼 가만 있으려 해도 마음 한구석이 자꾸만 흔들려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가사 출처 : Daum 뮤직 2010. 9. 30.
이적 - 다툼 (가사) 얼마나 많은 다툼 뒤에 우린 비로소 뉘우칠 수 있을까 얼마나 거친 말들 속에 우린 상처를 숨겨야 하는 걸까 다친 마음에 딱지가 앉아 어루만져도 아무 느낌도 들지 않을 때 둘이 서로를 마치 영원히 깨지지 않을 돌맹이처럼 대하려 할 때 나는 조용히 속으로 묻는다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 우린 그렇게 만났던 것 같은데 얼마나 값진 인연인가 우린 기꺼이 나눴던 것 같은데 닫힌 마음에 딱지가 앉아 어루만져도 아무 느낌도 들지 않을 때 둘이 서로를 마치 영원히 깨지지 않을 돌맹이처럼 대하려 할 때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해 마음 깊은 곳 덮어 두었던 말을 전할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못 이기는 척 나를 돌아본 네게 외칠게 팔을 벌리며 다가올 너에게 내 품에 안기며 울먹일 너에게 가사 출처 : Daum 뮤직 201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