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17 이적 - 두통 (가사) 머리가 자꾸 지끈거려서 약국에 가서 알약을 샀어 억지로 삼키고 한참을 있어 봐도 도무지 나을 기미가 없어 어떡해 도대체 왜 넌 내게 남아서 잊을만 하면 다시 몰아치니 우리의 남겨진 선물은 한밤 중 잠을 깨우는 추억과 두통 시간이 약이라고 했잖아 모든 건 잊혀진다 했잖아 가슴이 갑갑하고 머리가 깨지고 도무지 나을 기미가 없어 어떡해 도대체 왜 넌 내게 남아서 잊을만 하면 다시 몰아치니 우리의 남겨진 선물은 한밤 중 잠을 깨우는 추억과 두통 오~ 지긋지긋한 추억과 두통 도대체 왜 넌 내게 남아서 잊을만 하면 다시 몰아치니 우리의 남겨진 선물은 한밤 중 잠을 깨우는 지긋지긋한 도대체 왜 넌 내게 남아서 잊을만 하면 다시 몰아치니 우리의 남겨진 선물은 한밤 중 잠을 깨우는 추억과 두통 머리가 자꾸 지끈거려 가사.. 2010. 9. 30. 이적 - 보조개 (가사) 우물을 닮아 깊이 패인 귀여운 보조개가 웃는 사람을 볼 때마다 자꾸만 생각나요 별빛을 담는 술잔처럼 빛나던 보조개 (보조개~) 슬픔에 잠겨 취할 때마다 자꾸자꾸 떠올라요 다시 그 보조갤 볼 수만 있다면 다시금 만날 수 있다면 난 너무나 좋겠네 더 바랄 게 없겠네 그대만 있어 준다면 그대만 내게 한번만 내게 다시금 내게 꿈처럼 마음에 담는 오솔길처럼 가지런히 가르마가 붐비는 거릴 걸을 때마다 자꾸만 생각나요 머릴 따주며 향기가 나던 단아한 가르마 닮은 뒷모습 찾을 때마다 자꾸자꾸 떠올라요 다시 그 가르말 볼 수만 있다면 다시금 만날 수 있다면 난 너무나 좋겠네 더 바랄 게 없겠네 그대만 있어 준다면 그대만 내게 한번만 내게 다시금 내게 꿈처럼 나 바보 같이 (바보 같이~) 멍청하게 (소중한 게 무언지 몰랐.. 2010. 9. 30. 이적 - 다행이다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itetd_tBTUQ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게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 2010. 9. 12. 이적 :: 4집 빨래 (Single) 아티스트: 이적 앨 범 명 : 4집 빨래 (Single) 발 매 일 : 2010.09.10 장 르 : 발라드 (Ballad) 자료출처 : Naver 뮤직 (곡정보) '다행이다'의 이적이 3년 만의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노래 '빨래'를 선공개한다. 명실상부한 국민 프로포즈송이 된 “다행이다”와 앨범 로 이적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앨범상 등 4개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소극장과 대극장, 페스티발 공연 등을 모두 대성황리에 마쳐 공연계의 머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하여 음악팬이라면 누구나 그의 새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게 사실이다. 새 앨범의 제목은 . 사랑에 대한 다양한 상념을 이적 특유의 아름다운 가사와 깊이 있는 음악, 서정적인 목소리로 어루만진 10곡이 담겨 .. 2010. 9.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