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94 문주란 - 동숙의 노래 (가사)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10. 3. 손시향 - 이별의 종착역 (가사)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 길 음~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음~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음~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음~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10. 3. 차도균 - 철없는 아내 (가사)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용서해 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10. 3. 배호 - 안개 낀 장충단 공원 (가사)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가사 출처 : Daum 뮤직 2010. 10.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