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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춘희 - 영산강 처녀 (가사) http://blog.daum.net/naesun5gi/7509465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님 똑딱선 서울 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잊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네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10. 3.
문정선 - 보리밭 (가사)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하늘만 눈에 차누나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10. 3.
박건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가사)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아~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아~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10. 3.
최희준 - 맨발의 청춘 (가사)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 줄 날 있으리라 간 주 중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 길 상처뿐인 이 가슴을 나 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말라 내 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을 머나먼 천국에서 그대 옆에 피어나리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