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94 하춘화 - 서울손님 (가사) http://blog.daum.net/mhny0237/7095339 뱃길 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쳐 줬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 간 주 중 ~ 육지 떠나 칠백리 머나먼 외딴 곳에 찾아 온 서울 손님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 손님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9. 22. 하춘화 - 하동포구 아가씨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SFt-gefbIVM 1.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간다 파도에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9. 22. 조영남 - 내고향 충청도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YKgFBer2l5M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 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기 하루가 갔죠 ~ 간 주 중 ~ 동구 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네서 제일 큰 집이었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헤헤) 충청도예유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9. 22. 김부자 - 팔도기생 (가사) http://blog.daum.net/yoonjaesuk/16541538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 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가사 출처 : Bugs 뮤직 2010. 9. 2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