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GM373

[BGM] 환희 - 내가 더 아플게 내가 더 아플게 - 환희 멀고 긴 시간을 돌아서 왔어 늦어버린 순간들을 되돌리고 싶어 널 향해 왔는데 너 없는 쓸쓸한 빈자리 상상조차 하지 못했어 너무나도 아파서 눈물조차도 나지 않아 늘 기다려줄 너 인줄만 알았던 내 자만을 용서 할 수 없어 내가 더 아플게 니 자리에 서서 널 너무 사랑해 보낼 수가 없어서 이젠 너만이 내 전부니까 기다릴꺼야 내 곁으로 돌아오면돼 함께 했던 그곳에 너와의 추억들만 남아 너 없인 니 맘조차 없고 숨도 쉴 수가 없어 내가 더 아플게 니 자리에 서서 널 너무 사랑해 보낼 수가 없어서 이젠 너만이 내 전부니까 기다릴꺼야 내 곁으로 돌아오면돼 이젠 널 떠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하고 온 나인데 제발 돌아와줘 내가 더 잘할게 너 없인 안돼서 나 죽을 것만 같은데 니가 올까봐 너의 자리.. 2013. 12. 22.
[BGM] 햇빛촌 - 유리창엔 비 (1집 유리창엔 비, 1989) 유리창엔 비 - 햇빛촌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녘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 속엔 언제나 남아 있던 기억을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놓았네 가사 출처 : Daum뮤직 2013. 12. 22.
[BGM] 2AM - 최고의 사랑 (最愛 / Saiai) 최고의 사랑 (最愛 / Saiai) - 2AM 진운 그대는 꿈 같은 사람이기에.. 그렇게 꿈처럼 사라질 거에요.. 그런 그대를 알고 사랑하면서.. 추억들이 남겨진 계절속의 page 슬옹 떨어지는 눈처럼 언젠가는 사라질 그대란걸 난 알아요 진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께 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마요.. 슬옹 많이 울걸 그랬었나봐… 항상 웃어줄걸 그랬어.. 나 같은 바본 없다고.. 차라리 뭐라고 좀 해줘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 창민 내겐 처음이었어.. 너와의 추억들이.. 나의 선택 너란걸.. 정말 행복했어.. 기쁠때나 아플때나.. 너의 웃음이. 가려진 내길을 눈부시게 비쳐줬어.. 조권 살아가는 동안에 그대 함께 했다는걸 영원히 잊지.. 2013. 12. 21.
[BGM] 2AM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 2AM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전화기를 보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너의 문자인지 몇 번씩 확인하곤 했어 처음에는 처음엔 늘 있는 다툼처럼 돌아 올 줄 알았어 이렇게 독하게 날 떠나기엔 너는 너무 착한 여자라서 * 반복 가사 출처 : Daum뮤직 2013.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