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ㄴ124 노 리플라이(No Reply) - 고백하는 날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Dp4fI_o1Bo8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 올리네 너와 두 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라랄라랄라라 부드러운 초콜릿보다 단 너의 향기 라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 순간 자꾸 두군 두군 데는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난 이렇게 설레는데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어떻게 말해야 할까~음음 ** 라랄라랄라라 부드러운 초콜릿보다 단 너의 향기 라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 순간 랄랄라랄라라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린 이 시간들 랄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 순간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어떠한 아픔이 와도 처음처럼 그대로이길 항상 하고 싶었던 말 이제야 네게 말할게 그댈 사랑해요. 가사 .. 2010. 9. 26. 노 리플라이(No Reply) - 낡은 배낭을 메고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X29_pJ5q6Qc 조금 요란스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선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길 우리 둘 두 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우리는 문득 어디쯤 걸어온 걸까 멋진 풍경도 이젠 지겨워 앞으로 가야할 길이 참 멀구나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건 물 한모금이 달디 달다 한참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옆에 .. 2010. 9. 26. 노 리플라이(No Reply) - 강아지의 꿈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vLwGuIQDZSY&NR=1 너무 아픈 꿈을 꿨어 니가 날 거리에 두고 떠나가는 꿈을 잠에서 깨 눈뜨면 희미해진 너의 비누향기만이 지친 하루를 보내고 울며 잠든 널 보면 내가 더 마음이 아파 아이처럼 환하던 니 모습이 떠오르곤 해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그 길을 사뿐사뿐 니 걸음에 날 맞추던 기억나지 않는 노래처럼 희미하게 웃던 아득한 시간이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내내 한숨만 쉬며 울음을 삼키는 네게 아무 말도 못한 채 니 옆에서 잠이 들었네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이 길을 사뿐사뿐 니 걸음에 날 맞추던 잊혀지지 않는 사진처럼 환하게 웃던 그리운 니 모습 향기로운 여름바람을 맞으며 푸른 너의 슬리퍼 옆을 걸었던 기억나지 않는 노래처럼 희미하게 웃던 아.. 2010. 9. 26. 노민우 - 덫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동주 Theme) 가사 http://video.nate.com/214792239 지독하게 지울수록 퍼져가던 사랑아... 운명 처러 한곳만을 바라봤던 두눈이 세상 앞에 얼음같던 나를 앉더 손길이 가슴 깊은 곳에 잠들어 네가 나를 가두고 나를 숨쉬게 하네 추억 깊은 곳에 찌들어 나의 아픔이 한숨이 눈물로 새겨와... 나를 떠나 가지마 너를 보낼 수 없어 엇갈려던 운명에 너의 손을 놓치고 매일 아프고 아프게 네 이름 불러봐... 다른 사랑 하지마 내가 여기 있잖아.. 너를 만난 그날로 수천번씩 돌아가 너를 안아줄 안아줄 그날을 그려봐 운명처럼 너를 다시 보게 되는 오늘이 말 못하고 먼지처럼 뒤 엉켜던 말들이 가슴 깊은 곳에 잠들어 네게 나를 가두고 나를 숨쉬게 하네 추억 깊은 곳에 찌들어 나의 아픔이 한숨이 눈물로 새겨와~~ 나를 .. 2010. 9.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