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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이동원

[BGM] 이동원 - 장미 그리고 바람

by 물흐르듯 201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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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그리고 바람 - 이동원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엔,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잠 못들었고,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엔,
애써 서러움 부여 안으며 깊은잠 못들었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세상 우연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하는 쓰라린 이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세상 우연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하는 쓰라린 이가슴 부서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엔,
애써 서러움 부여 안으며 깊은잠 못들었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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