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Love Story>를 마지막으로 실력파 여성그룹 쥬얼리에서 솔로가수로 변신한 서인영이 처음 꺼내놓은 앨범은 사랑스러움과 가창력을 겸비한 발라드 앨범이다.
이번 앨범 <Lov-Elly>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쥬얼리로 활동하며 변신을 거듭해온 서인영이 그동안 사랑해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담은 특별한 앨범이다. 또한 이전까지의 서인영의 음악적 색과는 다른 개성적인 보이스를 최대한 살려 서인영의 가진 특색있는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하는 노래가 담겨져 있으며, 조화있게 힘있는 보이스와 더욱 탄탄해진 실력을 표현해냈다.
5월 18일 발매되는 쥬얼리 앨범은 가요계의 히트곡메이커 박근태와 정병기의 합작품인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이외에 서인영의 애창곡과 방송을 통해 서인영의 가창력을 확인시켜 주었던 아끼는 노래들을 담은 앨범이다. 또한 대중성을 앨범 전반에 녹여내어 서인영 특유의 보컬의 세련미와 실력을 중무장하여 만들어낸 음반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강하게 끌어당기는 음악들로 주를 이룬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서인영 본인의 음악적인 역량, 아이디어 들을 아낌없이 담은 최고의 음반으로, 자켓 이미지 작업부터 서인영이 직접 참여 참여하여 음악과, 스타일아이콘 두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표현해 낸 작품이다.
<Lov-Elly>
내 전부였던 쥬얼리를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면서 조금 망설였습니다.
이제는 혼자 무대에 올라야한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많이 설레입니다.
익숙했던 사람들과의 기억들...
익숙했던 우리들의 이야기들..
익숙한 노래들..
모두 이 앨범에 담았습니다.
본인의 애칭 <Elly>로 대표되는 세 번째 앨범으로 1집 <Elly is so hot>, 1.5집 <Elly is Cinderella>에 이어 발표되는 <Love-Elly>는 쥬얼리에서 솔로가수 서인영으로의 추억과 노래들이 담긴 또다른 도전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쥬얼리로 활동하며 변신을 거듭해온 서인영이 그동안 사랑해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담은 특별한 앨범이다. 평소에 즐겨 부르던 애창곡과 서인영 만이 가진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하는 노래가 담겨져 있으며, 조화있게 힘있는 보이스와 더욱 탄탄해진 실력을 표현해냈다. 또한 앨범에는 이전까지 서인영의 화려한 스타일과는 또다른 수수하면서도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 사진들로 하여금 보여지는 것보다 실력을 통해 검증 받겠다는 서인영의 노력이 담긴 더욱 특별한 앨범으로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