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박정은 - 우리 사랑했다면

 

우리 사랑했다면 - 박정은

웃어도 예전 같지가 않아서 마음이 그전 같지가 않아서
이제는 어느 누굴 만나도 사랑할 수 없잖아
아직도 울며 불며 떼를 써 이렇게

시간은 늘 같은 곳에 머물고 기억은 늘 나를 눈물짓게 만들어
나를 울리잖아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돌아와

내가 어떻게 잊어 내가 어떻게 살아
내일이 더 아프고 아파도 너 하나만 사랑해 알잖아
알잖아 사랑해

아직도 니 번호를 못 지우고 아직도 난 너의 이름이 들릴 때면
행여 너 일 까봐 돌아보기 도전에 서러워 눈물 나

내가 어떻게 잊어 내가 어떻게 살아
내일이 더 아프고 아파도 너 하나만 사랑해 알잖아 알잖아

사랑해 고마워 우리 더는 아프지 말자

우리 사랑했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이제라도 달려와 안아줘 한 발짝도 못 떼는 나잖아 나잖아

내가 어떻게 잊어 내가 어떻게 살아
죽을 만큼 그리워 울잖아 울잖아 사랑해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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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U Just”,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With 포맨)”,된장찌개를 좋아해”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박정은!
반가운 그녀의 귀환!

지난해 7월 첫 번째 디지털싱글 발매 후 10개월 만에 그녀가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디지털싱글 “우리 사랑했다면”은 녹음과정 6개월,
보컬 녹음만 100번이 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며,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타이틀곡 “우리 사랑했다면”은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린, 조성모등 나열하기 힘들 만큼 많은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한 작곡가 하정호의 곡으로써 한번만 들어도 강력한 여운을 불러 일으키는 근래에 듣기 힘든 명곡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편곡과 40인조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홍준호 및 세션들의 참여로 곡의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간만에 돌아온 박정은의 섬세하고도 폭발적인 보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뮤직비디오는 “제아-하루종일, 윤건-설마” 등을 연출한 최고의 감독 오세훈이 메가폰을 잡아 그만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박정은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땔 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

방송출연 또한 쇼 프로그램이 아닌 음악중심의 방송 활동도 할 예정이라 그녀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의 기대에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