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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나아지겠지 혼자 내렸던 그 모든 결론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그저 한숨만 내쉬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계절
코끝에 먼저 와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함께 나누던 공기 함께 나누던 그 모든 기억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붉어진 눈으로 거릴 헤매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이별
코끝에 먼저 와 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슬퍼 눈을 감아.
코 끝에 겨울 온다.
슬퍼 눈을 감아.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그저 한숨만 내쉬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계절
코끝에 먼저 와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함께 나누던 공기 함께 나누던 그 모든 기억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붉어진 눈으로 거릴 헤매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이별
코끝에 먼저 와 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슬퍼 눈을 감아.
코 끝에 겨울 온다.
슬퍼 눈을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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