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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공포증을 극복하고 스스로 일어선 수줍은 소녀의 위대한 데뷔! 백새은 첫 싱글앨범 [뿌듯한 하루.] 발매
자우림의 기타 이선규의 프로듀싱, 베이시스트 김진만의 믹싱과 사운드홀릭 소속 뮤지션들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성해진 데뷔앨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의 TOP12에서 청아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새은이 드디어 자신만의 이름을 건 정식 음반 [뿌듯한 하루.]를 발매와 함께 12명 중 가장 먼저 가수로 데뷔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12명중 가장 먼저 대중들 앞에 서게 된 것이 굉장히 뜻 깊고, 정말로 첫 싱글 앨범이 나오다니 감격스러운 한편 내가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할텐데…하는 생각에 부담도 된다”고 겸손한 인사로 말문을 연 백새은은 “부담감 보다는 이제 이 모든 상황들을 진심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첫 싱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그럴만한 것이 이번 싱글앨범 [뿌듯한 하루.]는 소속사 사운드홀릭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만들어졌는데, 자우림 이선규의 프로듀싱과 연주, 김진만의 믹싱과 연주, 몽니의 드러머 정훈태의 연주, 슈퍼키드의 베이시스트 헤비포터의 연주, 애쉬그레이의 보컬 마현권의 보컬 디렉팅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과 세션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앨범 커버는 백새은이 직접 드로잉 해 작업했을만큼 애착도 대단하다.
타이틀 곡으로 낙점 된 1번 트랙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는 사운드홀릭 레이블의 간판 스타이자 전국을 해피바이러스로 몰아넣은 밴드 슈퍼키드(SuperKidd)의 곡으로 헤어지는 상황에 대한 서정적인 묘사가 돋보인다. 원곡의 가사가 남성의 심리를 표현했다면 백새은의 버젼은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로서 머릿속이 하얗고 멍해진 상황을 조곤조곤 노래 하면서 체념과 상실을 넘어선 감정을 몽환하게 담아 내,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쉽게 떠나지 않는 멜로디를 남몰래 주입시켜버린다.
이어지는 2번 트랙 ‘something good’은 TOP12를 뽑던 멘토스쿨에서 마지막 경연곡으로 낙점된 곡이자 스승 김윤아의 목소리가 담긴 자우림 7집 [Ruby Sapphire Diamond]에 수록됐던 곡으로, 백새은을 지금의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곡이다. 원곡에서 김윤아가 기쁨과 슬픔이 혼재 된 철학을 담아 노래했다면, 백새은은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통해 지쳐있던 기분들 특히, 이번 장마를 통해 축 쳐진 기분들을 제목처럼 ‘something good’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노래했다.
“동경하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스러웠다!”며 아직은 상기된 얼굴로 수줍어 하는 백새은. [뿌듯한 하루.]의 시작과 함께 그녀 또한 누군가 동경하는 뮤지션의 반열에 오를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자우림의 기타 이선규의 프로듀싱, 베이시스트 김진만의 믹싱과 사운드홀릭 소속 뮤지션들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성해진 데뷔앨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의 TOP12에서 청아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새은이 드디어 자신만의 이름을 건 정식 음반 [뿌듯한 하루.]를 발매와 함께 12명 중 가장 먼저 가수로 데뷔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12명중 가장 먼저 대중들 앞에 서게 된 것이 굉장히 뜻 깊고, 정말로 첫 싱글 앨범이 나오다니 감격스러운 한편 내가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할텐데…하는 생각에 부담도 된다”고 겸손한 인사로 말문을 연 백새은은 “부담감 보다는 이제 이 모든 상황들을 진심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첫 싱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그럴만한 것이 이번 싱글앨범 [뿌듯한 하루.]는 소속사 사운드홀릭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만들어졌는데, 자우림 이선규의 프로듀싱과 연주, 김진만의 믹싱과 연주, 몽니의 드러머 정훈태의 연주, 슈퍼키드의 베이시스트 헤비포터의 연주, 애쉬그레이의 보컬 마현권의 보컬 디렉팅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과 세션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앨범 커버는 백새은이 직접 드로잉 해 작업했을만큼 애착도 대단하다.
타이틀 곡으로 낙점 된 1번 트랙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는 사운드홀릭 레이블의 간판 스타이자 전국을 해피바이러스로 몰아넣은 밴드 슈퍼키드(SuperKidd)의 곡으로 헤어지는 상황에 대한 서정적인 묘사가 돋보인다. 원곡의 가사가 남성의 심리를 표현했다면 백새은의 버젼은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로서 머릿속이 하얗고 멍해진 상황을 조곤조곤 노래 하면서 체념과 상실을 넘어선 감정을 몽환하게 담아 내,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쉽게 떠나지 않는 멜로디를 남몰래 주입시켜버린다.
이어지는 2번 트랙 ‘something good’은 TOP12를 뽑던 멘토스쿨에서 마지막 경연곡으로 낙점된 곡이자 스승 김윤아의 목소리가 담긴 자우림 7집 [Ruby Sapphire Diamond]에 수록됐던 곡으로, 백새은을 지금의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곡이다. 원곡에서 김윤아가 기쁨과 슬픔이 혼재 된 철학을 담아 노래했다면, 백새은은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통해 지쳐있던 기분들 특히, 이번 장마를 통해 축 쳐진 기분들을 제목처럼 ‘something good’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노래했다.
“동경하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스러웠다!”며 아직은 상기된 얼굴로 수줍어 하는 백새은. [뿌듯한 하루.]의 시작과 함께 그녀 또한 누군가 동경하는 뮤지션의 반열에 오를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수록곡
1.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2. Something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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