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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ㅍ

푸른하늘 - 어두운 하늘 아래서 (가사)

by 물흐르듯 201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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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서로 말이 없어도
서로 바라만 보아도
이밤이 가면
헤어져야 하기에
나의맘 이리도
아파오는걸
이젠 슬픈 표정 싫은데
항상 그눈빛으로 봐
떠나가면서
왜 눈물지어야 해
나는 그대맘을
아직도 몰라
나의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도

이젠 하늘높이 던져야지
하지만 내맘에
간직된 그대의 미소
짙은 그리움으로 쌓인뒤
나를 태우네
이 어둔밤 이 어둔맘
이 어둔 하늘아래서

그대 떠나가야 한다면
나의 슬픈 마음도
못다한 내사랑도

모두다 함께 가져가주오
나의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도

이젠 하늘높이 던져야지
하지만 내맘에
간직된 그대의 미소
짙은 그리움으로 쌓인뒤
나를 태우네
이 어둔밤 이 어둔맘
이 어둔 하늘아래서

그대 떠나가야 한다면
나의 슬픈 마음도
못다한 내사랑도

모두다 함께 가져가주오
이 어둔밤 이 어둔맘
이 어둔 하늘아래서

그대 떠나가야 한다면
나의 슬픈 마음도
못다한 내사랑도

모두다 함께 가져가주오

이 어둔밤



가사 출처 : Daum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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