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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빌리 엘리어트>를 주목하라!
아시아 시장의 첫 관문, 한국 <빌리 엘리어트>
“빌리 엘리어트가 선택한 한국이 아닌 한국이 선택한 빌리 엘리어트!”
2010년 한국 공연계 최대의 돌풍을 일으킬 최고의 화제작 <빌리 엘리어트>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웨스트엔드가 탄생시키고 브로드웨이를 휩쓴 이 작품은 이미 전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뮤지컬 상인 영국 올리비에 어워드와 미국 토니 어워드를 연이어 제패하며 명실공히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로 당당히 자리매김 했다. 웨스트엔드 공연 2,000회 돌파, 브로드웨이에서 500회 공연을 기록하며 전세계 4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감동시킨 오리지널 메가 히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현재, 세계 뮤지컬의 심장부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바로 그 공연, 드디어 오는 8월, LG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초연을 앞두고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1대 빌리들을 최초 공개한다.
최종 캐스팅 확정을 위해 지난 1월 내한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로덕션 아시아 총괄 프로듀서 루이즈 위더스는 “왜 일본이 아닌, 한국의 ㈜매지스텔라를 아시아 시장의 첫 번째 파트너로 지목했는가?” 란 기자의 질문에 “이 작품의 가치를 이미 오래 전부터 알아보고 워킹타이틀의 문을 두드렸던 ㈜매지스텔라 문미호 대표의 뜨거운 열정이 결정적이었다. 빌리 엘리어트가 한국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한국이 <빌리 엘리어트>를 선택한 것이다!”라고 아시아 초연 공연에 대한 배경과 기대를 밝혔다.
전세계가 숨죽여 기다린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1대 빌리 탄생
2010년 모두의 가슴을 주체할 수 없는 감동으로 전율케 할 바로 그 이름, 빌리 엘리어트! 과연 누가 대한민국 최초 ‘빌리’가 될 것인가?
3년간의 사전 제작 기간 중 드디어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1대 빌리가 탄생한다. 밤잠을 설치며 이불 위에 누워서도 허공을 향해 발레 동작을 취하고 탭 스텝을 밟을 만큼 열정적으로 ‘빌리 엘리어트’를 꿈꾸는 아이들.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피곤하고 고된 연습이 계속 되지만 연속 쥬테를 하며 천장에 닿을 만큼 힘껏 날아오르는 빌리들의 표정은 열정을 표출하는 기쁨으로 충만하다. 대한민국 빌리들은 이제 오랜 어둠 속의 터널을 밝히는 섬광처럼 마지막 에너지를 응축한다. 지금껏 그 누구도 목도하지 못했던 신비의 영역, 상상하지 못한 그 눈부신 감동의 중심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있다.
‘변성기를 지나지 않은 키 150cm이하 대한민국 소년 누구나’ 를 대상으로 펼친 ‘빌리 찾기’ 대장정은 2009년 2월 서울에서 열렸던 1차 공개 오디션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서 펼쳐졌던 비공개 오디션을 포함하여, 2010년 1월 4차 공개오디션까지 1년간 진행되었던 긴 여정의 ‘빌리 찾기’ 대장정을 통해 전국의 800여명의 대한민국 소년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전세계를 울린 감동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한국 공연에 대한 관심과 아울러 지난 1년간 전국을 대상으로 대장정을 펼친 ‘빌리 찾기’ 오디션에 대한 350여건의 보도는 국내외 언론의 높은 주목도를 입증해 주었다. 대한민국을 단번에 사로잡을 2010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010년 3월 2일 바로 오늘,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1대 빌리 탄생의 영광을 거머쥔 4명의 빌리들을 주목하라!
세계를 제패한 뮤지컬의 새로운 신화 <빌리 엘리어트>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영국 올리비에상, 미국 토니상을 휩쓸다!
웨스트엔드 2,000회, 브로드웨이 500회 공연 돌파! 전세계 420만 명 이상 관람!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세계 최고 권위 공연예술 시상식인 영국의 ‘올리비에상’(2006)과 미국의 ‘토니상’(2009)을 동시 석권하며 그 작품성을 당당히 인정 받아 금세기 최고의 감동 뮤지컬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2005년 3월 31일, 런던 빅토리아 극장에서 초연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이듬해 2006년 2월, 영국연극협회 주최 ‘올리비에상’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최고뮤지컬상, 안무상, 최고 배우상, 음향디자인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단연 최고의 화제작으로 화려하게 등극했다. 특히 런던 빌리 리암 모어(Liam Mower)는 당시 시상식에서 13살의 나이로 최연소 수상 기록을 남기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향후 한국 빌리의 귀추도 주목해 볼 대목이다. 현재까지 웨스트엔드에서 2,000회, 브로드웨이에서 500회 공연을 넘긴 <빌리 엘리어트>는 전세계 42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지금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 흥행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2007년 12월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오픈에 이어 2008년 11월 브로드웨이에 입성한 후, 2009년 제63회 토니상 15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고뮤지컬상을 비롯 연출, 극본, 안무, 남우주연상 등 10개 부문을 휩쓸며 세계 최고 뮤지컬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브로드웨이 <빌리 엘리어트>의 박스오피스는 객석점유율 96% ~ 100% (2009년)를 기록하며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모든 베스트셀러 뮤지컬들이 그랬듯이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를 섭렵하는 또 하나의 영국 뮤지컬로 기록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런던에서의 여세를 몰아 흥행몰이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토니상 제패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세계 뮤지컬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20세기를 풍미했던 <오페라의 유령>, <캣츠>에 이어, 21세기 웨스트엔드 뮤지컬을 대표하며 뮤지컬의 종가를 이끄는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전세계 4번째로 공연될 <빌리 엘리어트> 한국 공연, 비 영어권 최초!
영국, 호주, 미국에 이어 4번째 프로덕션이 될 한국 프로덕션은 아시아 초연 작으로써 국내 언론뿐 아니라 외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00년에 첫 선을 보인 동명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원작사 워킹타이틀이 제작, 이 작품이 뮤지컬로 탄생할 수 있게 한 주역,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의 음악, 원작감독 스티븐 달드리가 직접 연출을 맡아 함께 제작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영화의 감동을 뮤지컬 무대에 고스란히 재현한 이 작품은 웨스트엔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로 그 무대를 넓혀 2007년 12월 호주 시드니 공연에 이어, 2008년 11월 브로드웨이에 본격 상륙, 2009년 토니상을 석권하며 흥행대작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흥행 가능성과 성공을 인정받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네 번째 무대는 아시아의 교두보, 한국이다. 특히 웨스트엔드 세계 초연, 브로드웨이 진출이라는 성공적 과업 이후 아시아 첫 번째 파트너 ㈜매지스텔라에 의해 아시아 최초 공연, 비 영어권 최초 프로덕션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한국 공연의 성공을 위해 원작사인 워킹타이틀사는 적극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 뮤지컬계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창조할 <빌리 엘리어트>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감동 뮤지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는 소년의 꿈과 도전이 있다. 그리고 사회 속 갈등과 가족간의 사랑, 진한 부성애가 도처에 감동의 코드로 존재하고 있다. 전 세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와 발레리노라는 꿈을 향한 지칠 줄 모르는 소년의 열정이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발현된다. 또한 영화에서 느꼈던 감동이 연출과 안무, 음악의 환상적인 트라이앵글로 조화를 이뤄 뮤지컬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되살아났다. 어린 빌리 엘리어트의 호소력 짙은 연기와 군더더기 없는 극본으로 극의 긴장감과 감동을 그려낸 스티븐 달드리의 연출력, 깊이 있는 음악으로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감동을 안겨주는 엘튼 존의 음악, 평면의 스크린을 뛰쳐나온 ‘빌리 엘리어트’의 주체할 수 없는 열정적 에너지를 무대 위에 역동적이며 입체적으로 펼쳐 낸 피터 달링의 안무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성공 3박자를 완성한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소년이 꿈을 이뤄가는 감동 스토리와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음악의 절묘한 조화는 기존 한국에서 공연되었던 타 라이센스 뮤지컬들과 비교될 수 없게 한국 관객들의 정서를 감싸 안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테크니컬 노하우 그대로 재현될 한국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흥행에서만 메가 히트급 작품이 아니다. 이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무대 셋업기간 3주, 테크니컬 리허설 4주, 드레스 리허설에 2주가 소요될 정도로 프리뷰 공연 이전, 철두철미한 무대 테크니컬 노하우를 전수받아 오리지널 공연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또한 극장 무대 셋업에 앞서 4월부터 시작될 리허설 기간부터 실제 무대와 동일한 리허설 세트를 제작, 극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장기간 리허설을 진행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게 된다. 아울러 런던 오리지널 프로덕션이 제작한 무대, 의상, 소품 등의 제작물을 한국 공연에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느낀 그 감동과 수준 높은 원작 공연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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