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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식

보아(BoA) :: 6집 COPY&PASTE

by 물흐르듯 201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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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보아(BoA)
   앨 범 명 : 6집 COPY&PASTE
   발 매 일 : 2010. 09.24
   장     르 : 댄스 팝 (Dance Pop)
   자료출처 : Daum 뮤직 (곡정보)

BoA의 모든 것을 Copy&Paste! 
BoA, 정규 6집 리패키지 ‘Copy&Paste’ 발매! 

BoA의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Copy&Paste’가 발매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BoA는 정규 6집 ‘Hurricane Venus’로 5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 훌륭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정규 6집 ‘Hurricane Venus’에 이어 완성도 높은 음악과 BoA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 곡 ‘Copy&Paste’ -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붙인다 

타이틀 곡 ‘Copy&Paste’는 모던한 힙합 베이스의 드럼과 퍼커션 루프가 특징적이며,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로 효과를 줘 강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붙인다’는 신선한 소재의 가사가 매력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새롭게 수록된 ‘I’m OK(보고 싶더라)’는 달콤한 R&B 리듬과 BoA의 부드러운 목소리, 가수 휘성의 로맨틱한 가사가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알아가며 느낀 삶의 소소한 발견들을 담아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6집 앨범에 수록된 11곡을 포함한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풍성해진 BoA의 음악 색깔과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oA는 6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Copy&Past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 Copy&Paste 
‘Copy&Paste’는 모던한 힙합 베이스의 드럼과 퍼커션 루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로 효과를 줘 강한 중독성을 느끼게 한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붙인다’는 신선한 소재의 가사가 매력을 더한다. 

2. Hurricane Venus 
타이틀 곡 ‘Hurricane Venus’는 허리케인처럼 강한 사랑을 하는 여자의 이미지를 그린 가사와 강렬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곡 중간중간 삽입된 보코더와 굵직한 리드신스 소리가 세련되고 강한 사운드를 연출하며, 귀에 꽂히는 HOOK와 어반에 기반을 둔 섹시한 그루브, 비트가 만나 보아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킨다. 

3. DANGEROUS 
BoA의 색깔을 잘 표현한 이 곡은 BoA의 미국 데뷔곡 ‘Eat you up’을 만든 Thomas Troelsen과 신인 작곡가 Engelina Larsen이 작곡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와 보코더 사운드, 강렬한 드럼,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이 곡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다. 

4. I'm OK (보고 싶더라) 
달콤한 R&B 리듬과 BoA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 나른한 여름, 사랑을 알아가며 느낀 삶의 소소한 발견들을 설명하는 듯한 로맨틱한 가사는 가수 휘성이 작사했다. 

5. GAME 
히트 작곡가 지누(hitchhiker)의 곡으로, 환상적인 나만의 게임 속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초대한다는 내용의 깜찍하고 섹시한 유혹을 BoA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부른 노래. 미니멀한 리듬과 모자이크처럼 잘라 붙인 보컬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브라스섹션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6. 옆 사람 (Stand By) 
선배가수 김동률이 선사한 ‘옆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자신의 마음을 감춘 채 늘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다. 작곡가로도 유명한 황성제가 편곡을 담당, 섬세하게 프로그램된 신디사이저와 드럼, 풀 오케스트라가 BoA의 성숙한 보컬과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7. M.E.P (My Electronic Piano) 
음악을 사랑한 어린시절 함께 했던 낡은 일렉트릭 피아노 앞에 어른이 되어 다시 돌아와 변함없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우정을 확인하는 가사가 독특하고 매력적인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8. LET ME 
춤에 대한 열정을 표출한 BoA의 자작곡으로, 편곡을 맡은 지누(Hitchhiker)의 강한 비트가 더해져 듣는 사람의 흥을 돋운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춤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있기에,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배틀 느낌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9. 한별 (Implode) 
혼잣말을 하듯 담담히 흘러가는 이 곡은 넬의 김종완이 작사, 작곡은 물론 vocal featuring도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건조한 보컬로 시작해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오르간과 첼로로 이어지는 점층적인 사운드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가사에는 붙잡을 수도, 돌아설 수도 없는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 기억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어 괴로운 감정을 표현, 기존 BoA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0. ADRENALINE 
트리플렛(triplet) 비트의 댄스 곡 ‘ADRENALINE’은 중독성 있는 신스 리프와 Backing 기타 사운드로 곡의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특히 후렴구에 나오는 아르페지오 신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11. 하루하루 (Ordinary Day) 
BoA의 자작곡인 이 곡은 일상 속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즐거움, 외로움 등 공감되는 감정과 BoA가 삶 속에서 느낀 숨겨진 감정을 함께 표현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와 색다른 코드진행이 돋보이는 팝적인 멜로디와 상반된 분위기의 가사가 만나 재미를 더했다. 

12. Don’t Know What To Say 
BoA의 친오빠이자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권순훤과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으로, 클래식 기법으로 접근한 피아노 솔로 선율과 BoA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 BoA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이별을 앞둔 여자의 마음을 독백적으로 담았으며, 권순훤의 특징있는 해석이 묻어나는 피아노 편곡으로 곡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13. 로망스 (Romance) 
팝 재즈 형태의 발라드 곡 ‘로망스’는 심플한 악기편성이지만 재즈계의 1인자로 불리는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특유의 감성적인 연주와 편곡 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스케일 있고 아름다운 팝 재즈 넘버로 완성되었으며,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BoA의 색다른 보컬을 만날 수 있다..


수록곡

1. Copy&Paste                   BGM 듣기 (Click)
2. Hurricane Venus             BGM 듣기 (Click)
3. DANGEROUS
4. I'm OK (보고 싶더라)
5. GAME
6. 옆 사람(Stand By)            BGM 듣기 (Click)
7. M.E.P (My Electronic Piano)
8. LET ME
9. 한별 (Implode) (Feat.J.W of Nell)
10. ADRENALINE
11. 하루하루 (Ordinary Day)
12. Don’t Know What To Say
13. 로망스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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