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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리플라이(No Reply) - 내가 되었으면 (뮤비, 가사) 내가 되었으면-노 리플라이 http://music.daum.net/song/songVideo.do?songId=8309512&videoId=7843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해요 바쁘게 긴 시간을 보냈나요 눈물이 흐르는걸 참았나요 참 힘들기만 해 살아가야만 하는 게 이런 맘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 2010. 9. 26.
노 리플라이(No Reply) - 고백하는 날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Dp4fI_o1Bo8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 올리네 너와 두 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라랄라랄라라 부드러운 초콜릿보다 단 너의 향기 라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 순간 자꾸 두군 두군 데는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난 이렇게 설레는데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어떻게 말해야 할까~음음 ** 라랄라랄라라 부드러운 초콜릿보다 단 너의 향기 라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 순간 랄랄라랄라라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린 이 시간들 랄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 순간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어떠한 아픔이 와도 처음처럼 그대로이길 항상 하고 싶었던 말 이제야 네게 말할게 그댈 사랑해요. 가사 .. 2010. 9. 26.
노 리플라이(No Reply) - 낡은 배낭을 메고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X29_pJ5q6Qc 조금 요란스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선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길 우리 둘 두 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우리는 문득 어디쯤 걸어온 걸까 멋진 풍경도 이젠 지겨워 앞으로 가야할 길이 참 멀구나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건 물 한모금이 달디 달다 한참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옆에 .. 2010. 9. 26.
노 리플라이(No Reply) - 강아지의 꿈 (가사) http://www.youtube.com/watch?v=vLwGuIQDZSY&NR=1 너무 아픈 꿈을 꿨어 니가 날 거리에 두고 떠나가는 꿈을 잠에서 깨 눈뜨면 희미해진 너의 비누향기만이 지친 하루를 보내고 울며 잠든 널 보면 내가 더 마음이 아파 아이처럼 환하던 니 모습이 떠오르곤 해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그 길을 사뿐사뿐 니 걸음에 날 맞추던 기억나지 않는 노래처럼 희미하게 웃던 아득한 시간이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내내 한숨만 쉬며 울음을 삼키는 네게 아무 말도 못한 채 니 옆에서 잠이 들었네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이 길을 사뿐사뿐 니 걸음에 날 맞추던 잊혀지지 않는 사진처럼 환하게 웃던 그리운 니 모습 향기로운 여름바람을 맞으며 푸른 너의 슬리퍼 옆을 걸었던 기억나지 않는 노래처럼 희미하게 웃던 아.. 201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