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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22

푸른하늘(유영석) - 아무도 모르게 (가사) 어젯밤 내 잠든 시간속에서 내게 전해주던 너의 입맞춤 부끄러움에 온몸 감출길없어 소리없이 미소를 전해주었지 * 다시한번 느끼고픈 너의시선을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서 또다시 잠이라는 길로 갔지만 너의 모습 찾을수가 없었어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작은 떨림이지만 소중하게 간직된 나의 맘을 네가 느끼고 있다면 ** 아무도 모르게 긴밤을 지새며 어둔밤 헤치고 나가 꿈속에 젖은 네모습 보며 사랑의 노래를 부를거야 가사 출처 : Daum 뮤직 2010. 10. 6.
푸른하늘(유영석) - 지금의 나 (가사) (너의마음 깊숙한 곳의) (진실 무엇인지) (이제와서 생각해도) (나는 알수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견딜수가 없다는것) (이제껏 참아왔던) (얘기하고 싶을뿐) 넌 날 만날때마다 항상 늦으면서도 미안한 표정 아냐 괜스레 짜증난척 쳐다보면서 오히려 화만 내고 (기다림에 지친 나는) (상관치 않는거니) 내 피곤함쯤은 마음밖 저멀리로 던져버리면서도 너의 작은 바램들 그 하나까지도 이루어주길 바래 (너의 욕심밖에는 없어) 하지만 난 모든것을 끝내고 싶을뿐 이젠 웃음 미소마저 내겐 부담으로 다가오는 널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않아 널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뜻대로 되질 않아 나의 부족함이라 생각도 했었지만 그것이 다는 아냐 (누구만의 잘못이라) (탓할수는 없는걸까) 눈 눈물로 나에게 사랑을 바래봐도 이젠 늦어.. 2010. 10. 6.
푸른하늘(유영석) - 그 때 그 시절 (가사) 그때 그시절 넌 말괄량이 하지만 이젠 한 아이의 엄마 조금은 뻔뻔스러운 모습 조금은 뚱뚱한 모습 그때 그시절 넌 개구쟁이 하지만 이젠 한 아이의 아빠 조금은 건방져 진듯하고 조금은 배가 나온 듯 이렇듯 변해가는 모든 것에 놀라는건 나혼자 나 자신을 몰랐던 까닭일까 그때 그시절 난 꿈 많았지 잃지 않을 줄로만 난 알았지 하지만 내 길옆에 버려진 그 꿈들을 주워담네 그때 그시절 넌 작은 꼬마 하지만 이젠 대학뺏지 달고 아주 많이 예뻐진 모습에 화장기 있는 눈웃음 그때 그시절 넌 까까머리 하지만 와이셔츠에 넥타이로 아주 많이 점잖은 모습에 커버린 키를 뽐내네 모두들 변해가듯 내모습도 변하는데 왜 나는 항상 나를 같다고 생각했나 그때 그시절 난 꿈 많았지 잃지 않을 줄로만 난 알았지 하지만 내 길옆에 버려진 그.. 2010. 10. 6.
푸른하늘(유영석) - 다시 만날 날까지 (가사) 아직 내게 남아있는 아쉬움 접어둔채 떠나가는교정에 늘어선 낯익은 그모습들 슬픔도 기쁨도 아닌 눈물 사이에 비친 정든친구의 아쉬운 미소 다시 만날날까지 난 이제껏 날 감싸왔던 수많은 시선속에 묻혀서 내생활에 하나의 의심없이 흐르듯 지내왔던거야 하지만 다른 또하나의 길떠나는 지금 난 낯선 두려움에 떨며 내일을 맞이하네 내가 앉아있던 자리 이제는 어느 누가 커다란 칠판 메워진 글씨 살며시 감긴두눈 조금만 기뻐도 웃고 작은 슬픔에도 운 어쩌면 어려웠던 날이지만 소중히 간직할래 나 다시 또올수 없는 걸 알기에 이렇듯 슬픈걸까 반복되는 생활이 때로 싫어 떠날까 생각도 했었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움만 내기억에 남아 이제 시작하는 너에게 이야기하고싶어 아름다운 너의 소망 영원히 간직해라 언젠가는 네 모습 변하여 그리움 .. 201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