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원9 더 원 - 등불 (가사) 한참을 두드려 봤지만 내삶에 파도는 그치지 않았어 행여나 잦아들어질까 하루를 매일을 서성입니다.. 단하나의 소원은 시린 가슴을 환한 빛으로 밝히는 것.. 참아 보고 또 참아봐도 고인 가슴의 눈물 지워낼 수 없으니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참지 못할 이 아픔만 커져만 가오 난.. 늘 꿈꾸기만 했어 이룰 수 없는 질긴 인연을 멈추는 것.. 참아 보고 또 참아봐도 고인 가슴의 눈물 지워낼 수 없으니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참지 못할 이 아픔만 커져만 가오 난.. 너무 힘이 들다고 참 힘이 들다고 몇번씩이나 소리쳤지만.. 가슴 속에 묻힌 이 눈물 누구도 그 누구도 손댈 수 없었어.. 얼마나 얼마나 참아내야만 아픈 가슴의 상처 소리칠 수 있을까 한숨속에 사무쳐가는 참지 못할 이 아픔만 가져가기를.. 이 눈물 거두어 가기를 2010. 4.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