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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ㅍ114

푸른하늘(유영석) - 이 밤이 지나도록 (가사) 아무말도 난 하지 못했어 놓인 커피잔만 바라보았지 그대 내게 무슨 말 하려 하는지 이미 나는 알고 있다는걸 넌 아니 이렇게 난 될 줄 알았지 하지만 네가 무작정 좋았어 어두워져만 가는 나의 마음에 꿈에 젖은 너의 눈을 담았어 그러나 이제는 우리 서로가 다른 길을 가야 하겠지 작은 기쁨 있어도 괜히 들뜨고 작은 슬픔에도 쓰려하던 넌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거니 이밤이 다 지나도록 가야만 하는 거니 너만을 생각해 너의 모습 보고파 꿈에서 만날 수 있는 너의 모습 보고파 밤만을 기다리는데 너는 왜... *너는 내곁을 떠나 어느 곳에서 같은 별을 바라보는지 이밤 지나도록 이밤 지나도록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것으론 남은 그리움 지울 수가 없어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표현 아름답게 간직할 수밖엔 가사 출처 : Daum.. 2010. 10. 27.
푸른하늘(유영석) - 우리 모두 여기에 (가사) 난 어두운 밤이면 홀로 많은 고민을 했지 내게 소리도 없이 다가온 일들에 잠못이루며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텐에 쌓였지 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 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없는 꽃 심어놓았지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가야 할 노래 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거야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파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지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 2010. 10. 27.
푸른하늘(유영석) - 지난 날 (가사) 흐르는 듯 가는 시간 붙잡을 수 없듯이 지난 일 모두 잊을 순 없지 아픈 추억 더둠으면 내겐 후회뿐인데. 까닭 모를 미소 스며드네 이제와 생각하면 거짓없던 나만의 날들이었고 새롭게 변해가는 나의 모습이지만 그대로 간직하고파 *예전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순 없네 하지만 가슴 깊숙히 간직하고픈 날들이네 낡은 일기 보며 또 웃음 지어 보며 나의 어리숙한 날들 다시금 사랑하고 싶어라 나약함을 숨기는 듯 이리로 저만치로 헛된 날들을 보냈다 해도 하나 부끄러움없던 지난날 내 모습에 찾아드는 흐뭇한 그리움 이렇게 또 저렇게 흔들리며 말없이 흘러간 날들 잡히지 않을 것도 잡을 것만 같던 날 그 날을 얘기해 보네 가사 출처 : Daum 뮤직 2010. 10. 27.
푸른하늘 - 축하해요 (가사)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날을 축하합니다 외롭고 슬펐던 날 너무 많지만 오늘만은 이렇게 노래불러요 우리모두 다함께 축하해요 당신이 태어난 날 축하해요 소리높여 다같이 축하해요 장미빛 입술로 떨어지는 고운 눈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날을 축하합니다 우리모두 다 함께 축하해요 당신이 태어난 날 축하해요 소리높여 다같이 축하해요 장미빛 입술로 떨어지는 고운눈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날을 축하합니다 가사 출처 : Daum 뮤직 201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