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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여운 - 방랑 삼천리 (가사)

by 물흐르듯 201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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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지평선에 해가 저무는데
나를 반겨 줄 사람은 오늘도 없네
흘러간 한 평생이 하도 허무해
껄껄 웃고 떠나간다 방랑 삼천리
~ 간 주 중 ~
발길이 닫는대로 나는 가련다
가다 가다 만난 곳이 고향이로다
지나 온 타향 살이 괄세도 많아
쓴 웃음을 지며간다 방랑 삼천리


가사 출처 : Bugs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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