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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문주란 - 공항의 이별 (가사)

by 물흐르듯 201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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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 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이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 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참을 길 없어 나는 걸었네


가사 출처 : Bugs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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