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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ㅅ

신성우 - 서시 (가사)

by 찬늘봄 201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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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가사출처 : Daum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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