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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두 래퍼 지드래곤과 탑이 뭉쳤다.
지드래곤과 탑은 12월15일 디지털 싱글 2곡을 선보인 뒤 24일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우선 15일에는 지드래곤, 탑, 테디가 공동으로 작사한 <HIGH HIGH>와 2NE1의 멤버 박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OH YEAH>를 선보이며 듀엣 활동의 포문을 연다.
한편, 이번 앨범 발표에 앞서 두 사람은 11월 28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와 12월 4~5일 열린 <YG패밀리 콘서트>에서 신곡 <뻑이가요>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유닛 활동과 더불어 1월 초에는 승리의 솔로 활동이, 2월에는 빅뱅의 그룹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Track list
1.High High (타이틀곡) - 작사 : GD & TOP, TEDDY/ 작곡, 편곡 : TEDDY
빅뱅의 ‘거짓말’ 이후 하우스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의 결합은 한국 대중음악계 전체의 유행이 됐다.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High high’ 는 같은 방법론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킨다. 후렴구로 이어질수록 리듬파트의 사운드가 점점 더 강하게 변하면서 곡의 스케일이 거대해지고, 듣는 사람들은 GD & TOP이 음악으로 그린 가상의 무대로 몰입하게 된다. 큰 공연장, 또는 클럽의 한 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악. 큰 스케일로 전개되는 후반부의 후렴구는 ‘모든 걸 해탈한 듯 즐기는 저 사람들’이라는 가사 그대로 듣는 사람들을 몽환적인 즐거움 속으로 몰아넣으며 가슴이 꽉 차는 카타르시스를 준다.
2. Oh yeah (feat. 박봄) <타이틀곡 2> - 작사 : GD & TOP, TEDDY/ 작곡, 편곡 : TEDDY, 선우정아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 ‘High high’로 달궈진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더욱 확장시킨다. ‘High high’가 클럽에서 미치게 만드는 노래였다면 ‘Oh yeah’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광장으로 안내하는 느낌이다. 같은 비트 위에서 상반된 방식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GD & TOP,랩과 폭발적인 느낌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어받는 2NE1 의 박봄이 부른 후렴구는 수많은 사람들의 합창을 이끌어낸다. 실제 상황처럼 세 사람이 모여 무대를 열광케 하는 디테일한 상상을 가능케 하는 곡.
지드래곤과 탑은 12월15일 디지털 싱글 2곡을 선보인 뒤 24일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우선 15일에는 지드래곤, 탑, 테디가 공동으로 작사한 <HIGH HIGH>와 2NE1의 멤버 박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OH YEAH>를 선보이며 듀엣 활동의 포문을 연다.
한편, 이번 앨범 발표에 앞서 두 사람은 11월 28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와 12월 4~5일 열린 <YG패밀리 콘서트>에서 신곡 <뻑이가요>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유닛 활동과 더불어 1월 초에는 승리의 솔로 활동이, 2월에는 빅뱅의 그룹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Track list
1.High High (타이틀곡) - 작사 : GD & TOP, TEDDY/ 작곡, 편곡 : TEDDY
빅뱅의 ‘거짓말’ 이후 하우스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의 결합은 한국 대중음악계 전체의 유행이 됐다.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High high’ 는 같은 방법론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킨다. 후렴구로 이어질수록 리듬파트의 사운드가 점점 더 강하게 변하면서 곡의 스케일이 거대해지고, 듣는 사람들은 GD & TOP이 음악으로 그린 가상의 무대로 몰입하게 된다. 큰 공연장, 또는 클럽의 한 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악. 큰 스케일로 전개되는 후반부의 후렴구는 ‘모든 걸 해탈한 듯 즐기는 저 사람들’이라는 가사 그대로 듣는 사람들을 몽환적인 즐거움 속으로 몰아넣으며 가슴이 꽉 차는 카타르시스를 준다.
2. Oh yeah (feat. 박봄) <타이틀곡 2> - 작사 : GD & TOP, TEDDY/ 작곡, 편곡 : TEDDY, 선우정아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 ‘High high’로 달궈진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더욱 확장시킨다. ‘High high’가 클럽에서 미치게 만드는 노래였다면 ‘Oh yeah’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광장으로 안내하는 느낌이다. 같은 비트 위에서 상반된 방식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GD & TOP,랩과 폭발적인 느낌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어받는 2NE1 의 박봄이 부른 후렴구는 수많은 사람들의 합창을 이끌어낸다. 실제 상황처럼 세 사람이 모여 무대를 열광케 하는 디테일한 상상을 가능케 하는 곡.
수록곡
1. HIGH HIGH
2. OH YEAH (Feat.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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