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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비스트’ 축제를 열다!
[Lights go on again]
최근 비스트는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 첫 단독 콘서트 매진, 화려한 일본 시장으로의 데뷔 등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ights go on again]은 비스트가 그들의 파죽지세를 확고히 할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이 앨범이 주목 받는 이유는 전작의 프로모션 직후 수록곡 전체를 신곡으로 채워 '컴백 신작'으로 발매한다는 점이다. 통상의 음반 프로모션이, 미리 예정된 후속곡이나 리패키지를 위한 한두 곡의 신곡으로 이뤄지는 것과 달리, 비스트는 수 개월을 준비할 법한 완성도의 음반을 즉각적으로 출시했다. 가요계 최초로 시도된 비스트의 ‘랑데부 음반’ 출시는 그들이 얼마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비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으로 가득하다.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요약되던 비스트의 음악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타이틀 곡인 ‘Beautiful’은 밝고 사랑스러운, 생기 넘치는 비스트를 만나게 할 올 겨울 최고의 고백송이다. 처음 듣는 순간 메가히트를 점치게 할 만큼 강력한 이 곡은 히트 프로듀서 김도훈의 곡에 이상호,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하며 그 매력이 극대화되었다. 매력적인 멜로디에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Dud Step Club Sound 및 신나는 하우스 리듬의 조합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 무대를 즐기는 비스트와 그런 비스트를 즐기는 팬들 모두가 행복을 느낄 만한 수작이다.
뿐만 아니라 음반의 첫 트랙인 'Lights go on again'은 듣는 순간 ‘비스트의 음악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랍다. 이전 앨범과 다른 비스트의 음악 스타일을 재조명하여 달라진 비스트를 재발견한다 뜻을 보여주는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간결한 보컬의 조화가 큰 감동을 준다. 이외에도 비스트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공개되어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발매 요청을 받았던 ‘니가 제일 좋아’, 전작에서 ‘숨’과 함께 치열한 타이틀 경쟁을 벌였던 ‘Lightless’, 달라진 K-POP 발라드로 손색이 없는 ‘I’m sorry’까지 모든 곡이 [Mastermind]를 뛰어넘는 강렬한 완성도를 선보인다.
이처럼 [Lights go on again]은 No. 1 비스트가 선사하는 ‘2010 연말의 축제’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매력 넘치는 앨범이다.
[Lights go on again]
최근 비스트는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 첫 단독 콘서트 매진, 화려한 일본 시장으로의 데뷔 등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ights go on again]은 비스트가 그들의 파죽지세를 확고히 할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이 앨범이 주목 받는 이유는 전작의 프로모션 직후 수록곡 전체를 신곡으로 채워 '컴백 신작'으로 발매한다는 점이다. 통상의 음반 프로모션이, 미리 예정된 후속곡이나 리패키지를 위한 한두 곡의 신곡으로 이뤄지는 것과 달리, 비스트는 수 개월을 준비할 법한 완성도의 음반을 즉각적으로 출시했다. 가요계 최초로 시도된 비스트의 ‘랑데부 음반’ 출시는 그들이 얼마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비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으로 가득하다.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요약되던 비스트의 음악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타이틀 곡인 ‘Beautiful’은 밝고 사랑스러운, 생기 넘치는 비스트를 만나게 할 올 겨울 최고의 고백송이다. 처음 듣는 순간 메가히트를 점치게 할 만큼 강력한 이 곡은 히트 프로듀서 김도훈의 곡에 이상호,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하며 그 매력이 극대화되었다. 매력적인 멜로디에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Dud Step Club Sound 및 신나는 하우스 리듬의 조합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 무대를 즐기는 비스트와 그런 비스트를 즐기는 팬들 모두가 행복을 느낄 만한 수작이다.
뿐만 아니라 음반의 첫 트랙인 'Lights go on again'은 듣는 순간 ‘비스트의 음악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랍다. 이전 앨범과 다른 비스트의 음악 스타일을 재조명하여 달라진 비스트를 재발견한다 뜻을 보여주는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간결한 보컬의 조화가 큰 감동을 준다. 이외에도 비스트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공개되어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발매 요청을 받았던 ‘니가 제일 좋아’, 전작에서 ‘숨’과 함께 치열한 타이틀 경쟁을 벌였던 ‘Lightless’, 달라진 K-POP 발라드로 손색이 없는 ‘I’m sorry’까지 모든 곡이 [Mastermind]를 뛰어넘는 강렬한 완성도를 선보인다.
이처럼 [Lights go on again]은 No. 1 비스트가 선사하는 ‘2010 연말의 축제’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매력 넘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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