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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식

먼데이 키즈(Monday Kiz) :: 즐거운 나의 집 Part.1 / 사랑이 슬프다

by 물흐르듯 201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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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먼데이 키즈(Monday Kiz)
   앨 범 명 : 즐거운 나의 집 Part.1
   발 매 일 : 2010. 10.26
   장     르 : 드라마 OST
   자료출처 : Daum 뮤직 (곡정보)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OST> 
2010. 10. 27(수) PM 9:55~11: 5 첫 방송 

김혜수와 황신혜의 최초 공동주연으로 시선집중! 
그녀들의 긴장감 넘치는 자존심 대결! 
동창생인 진서와 윤희의 질투와 대결, 그리고 갈등을 통해 
다시 한번 화목한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이 10월 27일 첫 방송된다. 

'즐거운 나의 집'은 결혼 십년 차 부부의 살벌한 '장미의 전쟁'과 남편과의 불화를 견디다 못해 남편을 죽였을지도 모르는 한 여자를 통해, ‘즐거운 나의 집’은 처음부터 갖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마지막까지 줄곧 만들어가는 것임을 보여준다. 

이번 '즐거운 나의 집'을 통해 김혜수와 황신혜는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머리에 따뜻한 심성을 가진 완벽한 여자 김진서(김혜수)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것을 뺏기기만 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여자 윤희(황신혜), 그리고 진서와 윤희 사이에서 방황하는 남자 이상현(신성우). 이들의 아슬아슬하고도 치명적인 삼각구도를 통해 드라마는 팽팽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또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명품연기를 펼필 천호진, 윤여정, 서영희, 이의정 등 
빛나는 조연들의 연기도 볼 만 하다. 

'즐거운 나의 집'은 '신의 저울'로 미스터리 드라마의 획을 그은 바 있는 유현미 작가와 '불새'를 통해 
스타 PD로서의 입지를 굳힌 오경훈 PD가 의기투합했다. 

<즐거운 나의 집 OST>는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등 드라마 못지않게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을 제작한 오준성 감독이 맡았다. 금번 <즐거운 나의 집 OST>에는 인기가수 바비킴, 이은미, 먼데이키즈 등이 참여하여 드라마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엮어진다. 

그 첫 번째로 선보이는 <즐거운 나의 집 OST-PART 1>은 인기가수 ‘먼데이키즈’의 ‘사랑이 슬프다'로 드라마 타이틀이며 극중 초반 메인 엔딩곡이다. 

<즐거운 나의 집 OST소개> 

대한민국 대표 미녀스타 김혜수와 황신혜가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벌이게 될 <즐거운 나의 집> OST가 공개된다. 바비킴, 먼데이키즈, 린, 슈퍼주니어의 려욱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즐거운 나의 집> OST는 ‘하루’, ‘꽃보다 남자’, ‘마이 걸’, '검사 프린세스', '마녀유희', ‘맨땅에 헤딩’ 등 드라마OST를 줄줄이 흥행시키며 국내유일의 드라마OST 히트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특유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멜로디와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협연이 어우러져 노래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즐거운 나의 집>에서 김혜수는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머리에 따뜻한 심성을 지닌 완벽한 여자 김진서 역으로, 황신혜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것을 뺏기기만 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여자 모윤희 역으로 활약한다. 


<즐거운 나의 집 OST [Part.1 사랑이 슬프다] 곡 소개> 

실력파 보컬그룹 먼데이키즈(이진성, 한승희, 임한별)가 부른 ‘사랑이 슬프다’는 <즐거운 나의 집>의 엔딩테마곡으로 먼데이키즈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잘 녹아있으며, 바로크 스케일의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스트링이 멋스러운 곡이다. 특히, 전주와 후주에 삽입된 베토벤 비창 3악장은 20인조 오케스트라에 의해 웅장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되었으며, 후주에 함께 삽입된 김혜수의 ‘사랑이 슬프다’ 내레이션은 목소리만으로도 드라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만큼 거칠면서도 내면의 감성을 자극하는 전율이 느껴진다. 먼데이키즈의 ‘사랑이 슬프다’는 티파니의 ‘반지’(하루), 태연&써니가 부른 ‘사랑인걸요’(맨땅에 헤딩), 먼데이키즈의 ‘굿바이 마이 프린세스’(검사 프린세스),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썸데이의 ‘알고있나요’, 김유경의 ‘별빛눈물’ (꽃보다 남자), 조관우가 참여한 ‘상어를 사랑한 인어’(마이걸), 에슐리의 ‘사랑아 내게 오기만 해’(마녀유희), 별의 ‘심장을 버린 후에’(신데렐라 언니), F(x)크리스탈의 ‘멜로디’(멜로디) 등을 통해 발라드의 명성을 이어온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하였으며, (꽃보다 남자) OST ‘별빛 눈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인 김유경 작사가가 참여했다.


1. 사랑이 슬프다

C> I’m crying 슬프고 슬픈 내 사랑이 너라서
쓰라린 눈물이 흘러
너에게 잘려진 내 가슴이 또 널 찾아서
이렇게 울어

My heart is crying 태우고 태워도 지워지지 않는
흉터처럼 남은 사랑이
널 다시 부를 수 없는 벙어리가 되어 
슬퍼진다

A> 말없이 사라져버린 니 미소에
날 외면하는 차가운 니 눈빛에
스치는 예감 아닐 거라고 
우는 가슴을 달랬어

A’> 감옥이 된 너와 나의 추억 속에
죄 없는 나의 사랑을 버려둔 채
가시만 남긴 장미꽃처럼
그렇게 떠난 너였어

B> 살아도 살 수가 없어
사랑을 다 태워내도
재가 된 내 독한 사랑은
다시 또 살고 살아

C> I’m crying 슬프고 슬픈 내 사랑이 너라서
쓰라린 눈물이 흘러
너에게 잘려진 내 가슴이 또 널 찾아서
이렇게 울어

My heart is crying 태우고 태워도 지워지지 않는
흉터처럼 남은 사랑이
널 다시 부를 수 없는 벙어리가 되어 
슬퍼진다

*Repeat B 
*Repeat C

가사출처 : Daum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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