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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식

김경호 :: Fall In Autumn Part.1 / 스치듯 안녕

by 물흐르듯 201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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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김경호
   앨 범 명 : Fall In Autumn Part.1
   발 매 일 : 2010. 10.18
   장     르 : 락 (Rock)
   자료출처 : Daum 뮤직 (곡정보)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경호, 
가슴을 적시는 발라드로 돌아오다... 
10월 18일 디지털 싱글 Part1 'Fall in Autumn' 발매! 

대한민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경호'가 10월 18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Part1 'Fall in Autumn'의 타이틀 곡 ‘스치듯 안녕’을 공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Part1 'Fall in Autumn'의 타이틀 곡 ‘스치듯 안녕'은 지난 해 6월 발매한 김경호 9.5집 ‘Alive’ 이후 1년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김경호'는 타이틀곡 ‘스치듯 안녕’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폭발적인 보컬에서 벗어나 절제미를 살린 중성적 느낌의 김경호표 록 발라드를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 곡 '스치듯 안녕'은 이승철의 '손톱이 빠져서',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화요비의 '반쪽'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전해성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스치듯 안녕’을 통해 전달되는 김경호의 부드러운 변화가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30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는 디지털 싱글 ‘스치듯 안녕’ 발매기념 콘서트이자 10월 2일부터 시작된 김경호 전국 투어 콘서트 ‘광락 콘서트’가 열려 팬들의 열정을 한껏 끓어오르게 할 예정이다. 

2010년 10월 18일... 가슴을 적시는 감성 록커 김경호! 
오랜만에 돌아오는 그의 부드러운 변신이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것이다. 

록커 김경호의 부드러운 변화, 감성을 자극하는 록 발라드 ‘스치듯 안녕’ 

록의 대명사 김경호가 이번 디지털 싱글 Part1 'Fall in Autumn'에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록 발라드 ‘스치듯 안녕’을 통해 또 다른 변화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스치듯 안녕’은 발라드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작곡가 전해성이 어느 날 문득 떠오른 영감으로 작사, 작곡해 놓은 곡으로,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된 김경호가 바로 다음 날 녹음을 끝낼 만큼 강한 애착을 보인 곡이다. 

2010년 10월 18일, ‘스치듯 안녕’과 함께 가을에 빠진 감성 록커 김경호를 만나볼 수 있다. 

2010 김경호 전국투어 "광(狂)락(ROCK) 콘서트!" 

김경호가 오는 10월 30일, 홍대 롤링홀에서 '광락'이란 타이틀의 소극장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미 10월 2일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김경호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그가 처음 섰던 소극장 무대를 다시 순회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30일에는 홍대 롤링홀에서 18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스치듯 안녕'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소극장이라는 작은 공간 속에서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광락(狂 ROCK)’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김경호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김경호만의 카리스마를 과시해 그를 사랑하는 팬들 모두의 가슴 속에서 숨쉬고 있는 ‘광’에 숨을 불어넣어 가슴 속의 뜨거운 열정을 마음 껏 쏟아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수록곡

1. 스치듯 안녕

스쳐가는 꽃 향기에 내 마음이 우네요.
너무 쉽게 잡아서 운이 좋은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긴 모진 이별이 우리 앞에 왔나요?
아냐. 아니라고 내게 말해, 말해 줘요.

눈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가슴 시릴 추억을 만드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이제 우린 안녕.
그대를 사랑한 게 죄가 되진 않았겠죠. 헌데 왜 난, 왜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안녕.

함께일 땐 잘 몰랐는데, 그댄 너무 예뻐요.
다시 그 누굴 만날지, 그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
못 해준 게 너무 많아서 드릴 말씀 없네요.
미안,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눈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가슴 시릴 추억을 만드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이제 우린 안녕.
그대를 사랑한 게 죄가 되진 않았겠죠. 헌데 왜 난, 왜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안녕.

왜 난 말하지 못해 가지 마요. 힘들어 또 웃음 띄우며
왜 난, 왜 난, 왜 난, 왜 난, 왜 난 늘 이렇게
빗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이 가슴이, 이 심장이 모두 젖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정말 이젠 안녕.
아프디 아픈 추억이 되려 날 스쳐가요. 그래서 난, 또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안녕.
안녕. 그래. 스치듯 안녕~

가사출처 : Daum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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