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POP/ㅇ

빅마마(Big Mama) - 연 (捐) (Solo 이영현) 뮤비, 가사

by 물흐르듯 2010. 10. 5.
반응형


Korea Singer - Lee young hyun from momo1844 on Vimeo.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가사 출처 : Daum 뮤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