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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문주란 - 돌지 않는 풍차 (가사)

by 물흐르듯 201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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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넋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가사 출처 : Bugs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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