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죠 그대를 매일 기다렸는데
모르시죠 내 사랑 그대만 바라보는 걸
모르시죠 그대 행복해 웃고있을때
먼발치서 더 많이 행복했던 내 사랑을
그대는 모르죠 내가 말 안해서 모르시죠
하나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르죠 내 말 듣지 못해서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그대만 있으면 되는 내 맘을 모르시죠
모르시죠 그대의 화를 내는 모습에
먼 발치서 더 크게 울고 있던 내 사랑을
그대는 모르죠 내가 말 안해서 모르시죠
하나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르죠 내 말 듣지 못해서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그대만 되는 내 맘을
모르시죠 말조차 못하는 내 사랑을 모르시죠
사랑을 모르죠 다른 사랑을 나는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그대 이름만 나는 기억하니까
사랑을 모르죠 다른 사랑이 와도 모르죠
하나도 모르죠 나는야 그대만 기억하니까 난 모르죠
나만을 사랑해 달라면서
내손을 지그시 깨무는너
그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워
물가에 내논 어린애라며
자기 아님 난 안된다면서
그렇게 나를 안아주던너
하지만 사랑이 식었다며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며
하루종일 나를 못살게 해도
보고싶었단 내 한마디에
미안해 눈도 못맞추는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니가 너무 귀여워
난 그냥 너만을 사랑해 이런 내맘 멈출수가 없어서
조금만 이순간을 잡아보고 싶어서
오늘밤에도 난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잠들수가 없는 바보죠
2.
날위해 요리를 해준다며
좋아하는 요리가 뭐냐며
하루종일 나를 귀찮게 해도
정말 맛있단 내한마디에
다시 듣고 싶다며 웃는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니가 너무 귀여워
난 그냥 너만을 사랑해 이런 내맘 멈출수가 없어서
조금만 이순간을 잡아보고 싶어서
오늘밤에도 난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잠들수가 없는 바보죠
브릿지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내마음을 들킬까
바보같이 난 화만내고 그랬죠 내가 그랬죠
그대라는 사람 어깨에 언제까지 기대고 싶은
내마음에 단 한사람 그대라는걸
난 그냥 너만을 난 그냥너만을
사랑해 이런 내맘 멈출수가 없어서
조금만 이순간을 잡아보고 싶어서
오늘밤에도 난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잠들수가 없는 바보죠
baby love baby love oh ~yeh
천천히 걸어가 아이처럼 느린 걸음으로
내가 항상 보던 그 거리가 어떤 모습인지
고개를 들어 하늘도 바라봐
언제나 앞만보고 걷던 하루를 난 오늘은 잊을래
한번쯤은 꼭 소리쳐 세상을 향해 소리쳐
한번쯤은 겁많던 나를 벗어 던져버리고
그토록 바라던 꿈을 내 품에 가득 안을 수 있게
한번쯤은 다른 표정으로 살아가 볼거야
잠시 멈춰 하늘을 봐 조금 늦어도되니까
정신없이 달린 오늘날의 난
그래봤자 고작 삶의 반의 반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 눈 딱 감고 하면 괜찮아
맘껏 세상에 소리쳐봐 내 꿈이 품안에 안길테니까
내가 내 모습을 다른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 볼거야
지루했던 어제는 잊은채
한번쯤은 꼭 소리쳐 세상을 향해 소리쳐
한번쯤은 겁많던 나를 벗어 던져버리고
그토록 바라던 꿈을 내 품에 가득 안을 수 있게
한번쯤은 다른 표정으로 살아가 볼거야
눈물나도 감추지 말고 잃어버려도 좋아
내일부터 몇만큼 더 키가 커버린 나를 보여줄거야
(하늘을 가져봐)더 맘 졸이지 말고 후회하지 말고 어제의 나를 버려 힘껏 쭉 팔을 뻗어
(하늘을 날아봐)어때 새롭게 너의 길 앞에 뭔가 보이는 것 같애 그런 것 같애
사랑이 나를 부를때 사랑이 내게 안길때
이 순간은 수줍게 말하던 내가 아닌거야
그토록 바라던 꿈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처럼
온다해도 망설이지 않고 접고말테니까 날 믿어봐
나는 사랑을 몰라서
그렇게 웃었나봐
네입술 네표정들이 너무 좋아
아플줄 몰랐었나봐
나는 이별을 몰라서
그렇게 웃었나봐
하루도 살수없는데 네가 없인
그럴줄 몰랐었나봐
울지마 눈물아 너 없인 살수없다고
미칠듯 아픈 가슴이 너를 너를
가지 말라 하잖아~
가지마 사랑아 너 하나만 바라보는
바보라서~ 가슴을 눌러도 널 지울 수가 없나봐
가사출처 :
소리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