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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L

Lamp(램프) - 最終列車は25時 (최종열차는 25시) 가사

by 물흐르듯 201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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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空の下 暗がりの街 君と僕と二人は ただ歩いた
言いかけた言葉 夜空に消える ため息ばかりの君を映す窓ガラス

冷えた君の白い手を僕のポケットにしまいこむ
澄み切った冬の空から降りてくる微睡

パノラマ街の中にすべりこみ ネオンライトが消えてく

最終列車がプラットホームから遠ざかってゆく
二人を残して 夜を沈める警笛が鳴り響いた
手をつないで星空を見上げれば 君と二人きりの夜間飛行

25時に訪れた静寂の中で 君と僕と二人は佇んでいた
白い吐息の 寒そうな君 薄明かりの蛍光灯 影を落とす

見上げた君の視線の先に流星が瞬けば
モノクロの小さな夜の街並みを見つけられる

パノラマ街の中を抜け出し テールライトが翳むよ

最終列車がプラットホームから遠ざかってゆく
二人を残して 夜を沈める警笛が鳴り響いた
手をつないで星空を見上げれば 君と二人きりの夜間飛行

最終列車がプラットホームから見えなくなるまで
この夜の向こうまで 走り去っていく
二人は寒空の下

3.최종열차는 25시

추운 하늘 아래    
어둠의 거리    
너와 나는 둘이서    
그저 걷기만 했어
끝까지 채 말하지도 못한 말    
밤하늘로 가라져 가    
한숨만 쉬는 너를 비추는 유리창

차가워진 너의 하얀 손을 내 주머니 안에 깊숙이 넣어
티없이 맑은 겨울하늘에서 내려오는 풋잠

파노라마의 거리 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와    
네온라이트가 가라 져 가

최종열차가 플랫폼에서 멀어져 가네
두 사람을 남겨둔 채
밤을 잠기게 한 경적이 울려 퍼졌어
손을 잡고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너와 단둘만의 야간비행

25시에 찾아온 정적 속에서    
너와 나와 두 사람은 그저 우두커니 서 있었지
하얀 입김의 추워 보이는 너    
희미하게 빛나는 형광등    
그림자를 비추네

올려다 본 너의 시선 끝에 유성이 반짝이면
모노크로의 작은 밤거리를 볼 수 있지

파노라마 거리를 빠져 나와   
테일 라이트가 희미해져요

최종열차가 플랫폼에서 멀어져 가네
두 사람을 남겨둔 채    
밤을 잠기게 한 경적이 울려 퍼졌어
손을 잡고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너와 단둘만의 야간비행

마지막 열차가 플랫폼에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이 밤의 건너편까지    
달려가 버리네
두 사람은 추운 하늘 아래에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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